2023년 베스트 프로젝트 관리 툴 10

monday.com은 쉬운 사용감과 기능성의 완벽한 균형을 선보인다. 이는 14개의 다른 프로젝트 보기 방식(제3자 앱 및 특정 기능 보기를 제외하고), 200개 이상의 고품질 템플릿과 시간 트래킹부터 자동화, 고급 파일 공유까지를 선보인다.

다양한 기능들을 탑재한 프로젝트 관리 도구는 사용하기 버거울 수 있다. 하지만 monday.com은 대규모 학습 리소스 및 심플한 조작의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로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한다. 게다가 모든 기능들은 예상한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monday.com의 유일한 단점은 자주 변경되기 때문에(거의 매년) 시간을 조금 투자해서 다시 기능들을 익혀야 한다. 반대로 오래된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걱정은 없다.

monday.com는 14일 무료 체험판을 제공하기 때문에 유료 플랜 구매 전에 프로 기능들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다.

모든 유형의 프로젝트 관리 소프트웨어를 테스트하면서 Smartsheet이 업계 내 가장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도구라는 걸 깨달았다. 사용자 친화적이냐고 묻는다면 기능에 익숙해지는 데에 시간이 조금 걸리지만 한 번 익숙해지면 사용하고 조작하기 굉장히 쉽다.

넘치는 정보들을 다뤄야 한다면 Smartsheet는 모든 걸 정리해 주는 도구를 제공한다. 문서 내 정보에 대한 보고서를 생성하고, 비디오 파일에 시간을 찍을 수 있고, 형식 내 답변들을 스프레드시트에 자동으로 입력해 주는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앱은 그레이 버튼과 뾰족한 코너들로 마치 회계사 웹사이트 같은 느낌으로 조금 딱딱하긴 하다. 그리고 내장 타임 트래커와 채팅 기능도 수정이 필요하긴 하다. 그렇긴 해도 Smartsheet는 프로젝트 관리에 있어서 훌륭한 도구이다.

Teamwork는 목록 내 다른 도구처럼 많은 기능들을 제공하진 않는다. 하지만 이는 장점일 수도 있다. 프로젝트 관리 도구를 사용해 본 경험이 적다면 Teamwork는 훌륭한 시작점이다.

그렇다고 중요한 사항들이 부족한 건 절대 아니다. 맞춤 대시보드, Gantt 보기 및 타임 로그를 갖춘 20분 안에 프로젝트를 20분 안에 설정할 수 있었다. 업무 팔로워 기능은 눈에 띄는 기능으로, 팀 멤버에게 할당된 사항이 없더라도 업데이트된 업무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만약 Teamwork을 장기간 사용할 생각이 없다 하더라도 이는 프로젝트 관리 도구를 배울 수 있는 훌륭한 소프트웨어라고 생각된다. 혹시 누가 알까? 소프트웨어가 마음에 들지. 마음에 쏙 들 장점들이 많은 서비스인 건 확실하다.

Zoho Projects는 중간 사이즈 팀의 커뮤니케이션에 훌륭한다. 내장 채팅, 포럼, 페이지와 특정 프로젝트의 댓글들로 팀과 대화가 가능하다. 각 옵션은 이만의 사용 목적이 있다.

소프트웨어를 통해서 팀 멤버들 간의 부드러운 열린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다른 Zoho 서비스들과의 통합 여부까지 더하면 프로젝트 생산성이 필요로 하는 모든 사항을 한곳에서 처리할 수 있다.

어색한 기능 위치와 가파른 학습 곡선으로 Zoho Projects는 어메이징한 도구라고 말하긴 어렵다. 그렇긴 해도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이 가장 중요하거나 Zoho의 생산성 앱의 사용자라면 Zoho Projects를 사용해 보길 추천한다.

Wrike는 목록 내 첫 번째 서비스는 아닐지라도 나쁜 앱은 아니다. 이와는 전혀 반대이다. Wrike는 기본적인 사항을 제대로 처리할 뿐만 아니라 AI로 작동되는 업무 지능과 같은 재밌고 독특한 기능을 제공한다.

업무 지능은 기계 학습에서 사용되며, 이는 프로젝트 내 잠재적인 리스크를 추측하고, 아날로그 서류를 디지털 파일로 변환하며 댓글에 대한 답변을 추천한다. Wrike는 또한 크리에이티브, 마케팅, 딜리버리 팀을 위한 독특한 플랜을 제공 중이다.

현재 AI는 굉장히 기본적이라서 심각한 변경 사항이 없이는 프로젝트에 유용하지 않다. 그다지 사용자 친화적이지 못하고 가파른 학습 곡선으로, Wrike는 목록 내 중위권을 차지하였다.

하지만 해가 거듭할수록 발전하는 모습을 보면 Wrike은 곧 상위권의 자리를 차지하게 될지도 모른다.

이름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간트(Gantt) 차트는 TeamGantt의 강력한 장점이다. TeamGantt은 간트 차트를 생성하는 가장 간단한 앱 중 하나이다. 모든 기능들은 드래그-앤-드롭으로, 존속성, 하위 프로젝트, 마일스톤을 쉽게 조작할 수 있다.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템플릿 21개와 아름다운 인터페이스와 무척 사용자 친화적인 도구로 수분 안에 간트 차트를 생성할 수 있다.

조금 더 큰 프로젝트는 TeamGantt가 제공하지 않는 고급 기능성을 요구한다. 작은 프로젝트, 팀 콜라보레이션, 파일 공유, 리소스 추적 옵션은 모두 제한적이다.

그럼에도 TeamGantt는 깔끔한 간트 차트를 지금 사용하려는 사용자들에게 훌륭한 옵션이다.

Scoro는 비즈니스에 필요한 단 하나의 앱이라고 스스로를 칭한다. 이에 맞게 Scoro는 대규모 소프트웨어로, 개별 시간 트래킹, 프로젝트 트래킹, CRM의 기능성과 재정 앱이 통합되어 있다. 하지만 이러한 스케일로 Scoro는 모든 사용자들에게 적합하지 않다.

새로 뽑은 차 아니면 새로 뽑은 비행기 중에 선택하라면 무엇을 선택하겠는가? 물론 비행기가 멋져 보이지만 실제로 사용할 상황을 고려해야 한다. 실생활에서 사실상 비행기는 얼마나 자주 이용할까?

Scoro와도 마찬가지이다. 이는 사용하기 어렵고 보자마자 압도적이다. 대부분의 프로젝트는 모든 걸 잘하는 앱보다는 몇 가지 기능을 정말 잘하는 앱이 필요하다. 그리고 비행기처럼 Scoro의 시작 요금제는 목록 내에서 가장 비싸다.

그렇긴 해도 대규모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고 비즈니스의 모든 방면에서 조금 도움이 필요하다면 Scoro는 목록 내에서 가장 종합적인 솔루션이다.

오래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외하면 FunctionFox의 단점은 거의 없다. 프로젝트 설정은 빠르고 쉽다. 프로젝트 생성, 시간 로그와 프로젝트 데이터 리뷰에서 별다른 문제는 겪지 않았다.

특히 청구서 생성이 훌륭하다. 몇 번의 클릭만으로 어떤 클라이언트에게나 청구할 수 있는 전문적인 심층 청구서를 생성할 수 있었다.

FunctionFox는 콕 집어서 특출난 사항은 없기에 목록 하위권에 자리하였다. 하지만 이는 소규모부터 중간 규모의 프로젝트와 팀을 관리하는 데에 안정적인 완벽한 도구이다.

Asana의 무료 플랜은 개별 사용자들에게 베스트 옵션이다. 이를 통해 스케줄을 관리하고 정보를 바탕으로 결정을 내릴 수 있다. 이는 설정하기 쉽고 인터페이스는 시각적으로 매력적이다.

또한, 더 큰 규모의 팀에게도 좋다. 다른 멤버들에게 다이렉트 메시지와 태그로 연락을 취할 수 있다. 프로젝트에 대한 각기 다른 자유재량 정도가 필요하다면, 필요한 사용자들에게만 각기 다른 프로젝트를 할당할 수 있다. Asana는 나와 팀이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게 돕는 다양한 기능들을 제공한다.

간트 차트는 최고는 아니고, 알람은 가끔 수신되지 않는다. 또한, 프로젝트 타임라인을 정하는 데에 있어서 최고의 앱은 아니다. 하지만 이는 스스로 프로젝트를 관리하거나 팀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센터로써 훌륭한 소프트웨어이다.

HubSpot은 고객 관계 관리(CRM) 도구로, 프로젝트 관리 도구가 아니기 때문에 목록 내 가장 아래에 자리하게 되었다. 하지만 프로젝트를 설정하고, 자동 작업 흐름을 생성하고 맞춤 대시보드를 만들 수 있다. 이러한 기능들이 앱의 주요 목적이 아니라서 그렇다.

그렇다면 HubSpot의 주요 목적은 뭘까? HubSpot은 판매 및 마케팅 과정을 관리하도록 돕는다. HubSpot으로 고객 관계를 강화하고, 재정을 추적하고 웹사이트 내 방문자 활동을 향상시킬 수 있다.

다른 타임라인 보기와 기준 설정과 같은 다양한 프로젝트 관리 기능들에 액세스할 수 없다. 하지만 내장된 프로젝트 관리 도구를 갖춘 CRM 도구가 필요하다면 HubSpot은 좋은 가격에 단일 앱을 제공하는 HubSpot이 좋은 옵션이다.